레 이 노 증 후 군
Raynaud's disease
얼음장 같은 손끝 발끝,
원인을 알면 치료가 보입니다
원인
과도한 혈관 수축에 의한 감각 이상
레이노 증후군(Raynaud's disease)은 심한 추위, 심리적 변화
등에 의해 손발 끝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마치 혈관이
막힌 것처럼 허혈(혈류 부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피부 변색, 통증, 손발 저림, 한랭감 등의 감각 이상이
동반되면서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유병률은 국내 인구의 12% 정도로 매우 흔하고, 특히 젊은 사람과
근력이 약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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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한 손발에 통증과 냉기 동반
레이노 증후군으로 혈액이 잘 통하지 않으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발작적으로 창백해지고, 이어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해집니다. 혈관 수축이 풀리면서 자극이 사라지더라도 손발이 시리거나 저리고, 마디가 끊어질 듯 아프고, 심하게 추위를 타는 한랭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일시적이므로, 병원을 찾기에도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혈관질환, 당뇨병 등이원인인 2차성일 경우,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손발 끝의 궤양, 괴사가 일어나 수술적 절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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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상완지수(ABI)
다리 동맥의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간편한 검사입니다.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져 혈액이 발까지 잘 흐르지
못할 경우, 발목에서 측정한 혈압이 팔에서 잰 혈압에 비해
낮게 측정됩니다. 단, 동맥의 석회화가 아주 심하다면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도플러 초음파 검사
혈관의 구조(모양, 두께)와 혈류의 흐름(속도, 방향)을
한 번에 검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
혈액검사
혈중 지질 성분(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염증 수치 등을
측정해서, 혈관질환의 위험도를 계산합니다.
이담의 치료
손발 끝에 혈액이 원활히 순환하도록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로 씻고, 수시로 핫팩을
지니거나 장갑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혈관을 수축시키는 카페인 음료, 음주, 흡연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명상, 질 좋은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담외과의 치료는 더 특별합니다
혈관을 가장 잘 아는
혈관외과 전문의
10년 이상 혈관질환만을 집중 진료해온 혈관외과 전문의가
당신의 혈관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다리 정맥과 말초 동맥 혈관을 동시에 정확한 진단 및 체계적인
치료할 수 있는 ONE-STOP SYSTEM 을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베나실 1000례 달성 (2022년 12월 기준) 등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고난도 수술부터
최신 비수술까지
모든 정맥류 치료에 부합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없습니다.
혈관질환 치료에 자신이 있다면, 가벼운 경증부터
중증 정맥류까지 질환의 상태와 환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1대1 맞춤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담외과에서는 혈관의 밖에서 접근하는 외과적 수술과 혈관
안으로 진입하는 인터벤션(중재적) 비수술이 모두 가능합니다.
환자를 위한
분과별 다학제 시스템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내과 등 분과별 협진을 진행합니다.
대학병원급에서 접할 수 있었던 하이엔드 초음파장비
(LOGIQ™ E10), 혈관내초음파(IVUS), 엔지오젯(Angio Jet™) 등
여러 병원을 거치지 않고도 대학병원에 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