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Cecum
빠른 진단과 신속한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원인
매년 9만 명 이상이 앓는 염증성 장 질환
맹장은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길이 5~6cm로 짧게
붙어있는 소화관입니다. 특별한 역할 없이 대장의 일부로만
기능합니다.
맹장 끝에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가 이어져 있으며,
이 돌기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맹장염(충수돌기염, 충수염)
이라고 합니다.
맹장염은 외과수술이 필요한 염증성 장 질환 중 가장 흔하며,
매년 9만 명 이상의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자료)가
발생합니다. 고령의 환자보다 20~30대가 특히 비중이 높습니다.
주요 원인
종류
맹장염 증상의 변화
진단
맹장염은 소화불량, 장염, 림프절염, 게실염 등과 혼동될 수 있어
자가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