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증상으로 건강검진 때 발견
갑상선 결절은 양성(낭종, 선종)과 악성(암)으로 나뉘며,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갑상선이 피부 바로 아래 있기 때문에,
결절이 급속히 커질 경우 목 바깥으로 만져질 수 있으며, 드물게는 출혈로 인한 통증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 결절이 주변의 식도, 기도, 신경 등을 압박해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