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채혈을 통해 기본 간기능(AST, ALT, r-GTP) 수치 확인과 간염 항원·
항체(ABC형) 검사, 종양표지자(알파태아단백, AFP) 검사를 실시합니다.
하나로 연결된 간과 담도,
염증·막힘없이 잘 순환하도록
간이 만드는 담즙(쓸개즙)은 담도(담관)·췌장을 거쳐 십이지장으로 방출되면서 소화의 한 과정을 담당합니다.
실상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위와 장을 먼저 생각하지만, 간과 담도 등 복부 주요 장기들의 검진을 소홀히 한다면
이미 해당 질환이 한참 진행되고 악화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